국힘 장진영 45.5% vs 민주 김병기 39.6% 동작갑 출렁…비명 전병헌 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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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서울 동작구갑 '가상 양자대결'에서 현역 친명(親이재명) 재선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인 장진영 변호사에게 경합 열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재돼 있는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통계표(지난 2월 25~26일·서울 동작갑 거주 유권자 504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ARS·응답률 6.3%)를 보면 총선 여야 가상대결에서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가 45.5%, 김병기 민주당 후보는 39.6%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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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40대外 모든 연령서 김병기에 오차범위 안팎 우세…적극투표층 초박빙
야권지지층 많지만 인물선호 달라…무소속 예비선거운동中 전병헌 포함도 변수

제22대 총선 서울 동작구갑 '가상 양자대결'에서 현역 친명(親이재명) 재선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인 장진영 변호사에게 경합 열세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을 탈당한 전직 3선 비명(非明) 전병헌 전 의원 변수까지 고려하면 4년 전에 비해 민주당이 어려운 선거를 치를 전망이다.
3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재돼 있는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결과 통계표(지난 2월 25~26일·서울 동작갑 거주 유권자 504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ARS·응답률 6.3%)를 보면 총선 여야 가상대결에서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가 45.5%, 김병기 민주당 후보는 39.6%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기타 후보 6.6%, 부동층 8.3%(없음 3.4% + 잘 모름 4.9%)로 나타났다.
장진영 후보는 40대(김 52.6% 장 33.0%)를 제외하고 20대 이하(장 47.2% 김 38.0%), 30대(장 41.9% 김 37.2%), 50대(장 45.5% 김 45.4%), 60대(장 54.7% 김 32.3%), 70대 이상(장 52.5% 김 30.3%) 모든 연령대에서 앞섰다. 권역별 1권역(노량진 1·2동, 상도 2·4동)에서 장 후보 48.6% 대 김 후보 36.7%로 격차가 컸고, 2권역(상도 3동·대방동·신대방 1·2동)에선 42.5% 동률이 나왔다. 적극투표층에선 장 후보 45.4%, 김 후보 43.5%로 격차가 줄었다.
인물경쟁력과 달리 여야 지지분포는 야권에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힘 35.9%, 민주당 33.2%로 선두 박빙인 가운데 개혁신당 7.5%, 새로운미래 3.2%, 녹색정의당 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4.6%, 부동층 14.0%(무당층 12.1% + 잘 모름 1.9%)다. 총선 인식에서도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가 46.7%에,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는 42.2%로 오차범위 내 격차로 정권견제론이 앞섰다.
정치성향은 자신이 중도층이란 응답이 41.8%로 가장 많았고 보수 31.6%, 진보 26.6%로 뒤를 이었다. 장 후보는 해당 여론조사 계기로 2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 공천관리위 간사를 역임해왔다가 동작갑 단수공천을 받은 뒤인 2일 선거운동 채비를 알렸다. 한편 김 후보가 이끌던 민주당 후보검증위에 의해 컷오프된 뒤 탈당한 전병헌 전 의원도 2일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을 알리는 등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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