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차차 흐려져…제주 오후 · 전남 밤에 비

김광현 기자 2024. 3.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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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권역에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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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구름 가득한 제주 하늘

월요일인 내일(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오후 늦게 남부 지방에는 비구름이 나타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권역에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측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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