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3호골 폭발..토트넘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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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리그 13호 골을 폭발하면서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전반 18분, 기가 막힌 패스를 연결했지만 베르너가 마무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고, 후반 9분에는, 오른발슛이 골대를 강타해 머리를 감싸 쥐었습니다.
2대1로 앞선 후반 43분, 역습에 나선 손흥민은 30m 가량을 단독 돌파한 뒤 오른발로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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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리그 13호 골을 폭발하면서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전반 18분, 기가 막힌 패스를 연결했지만 베르너가 마무리를 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고, 후반 9분에는, 오른발슛이 골대를 강타해 머리를 감싸 쥐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2대1로 앞선 후반 43분, 역습에 나선 손흥민은 30m 가량을 단독 돌파한 뒤 오른발로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3대1 역전승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45분,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됐고, 경기 MVP로 뽑혔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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