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 주니어세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

유병민 기자 2024. 3. 3.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피겨의 샛별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민규는 어제(2일)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50.17점을 받아 총점 230.75점으로 일본의 나카타 리오를 1.44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싱글 최초로 메달을 따낸 서민규는 남녀 선수 통틀어도 2006년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피겨의 샛별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민규는 어제(2일)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50.17점을 받아 총점 230.75점으로 일본의 나카타 리오를 1.44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싱글 최초로 메달을 따낸 서민규는 남녀 선수 통틀어도 2006년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싱글 신지아의 은메달에 이어 서민규가 금메달을 따내면서 우리나라는 남녀 선수 모두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