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금메달

김동민 2024. 3. 2.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서민규 선수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서민규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ISU 세계 주니어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에서 합계 150.17점을 받았습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고 남녀 선수를 통틀어서도 지난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서민규 선수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서민규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ISU 세계 주니어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에서 합계 150.17점을 받았습니다.

쇼트 프로그램 80.58점을 합해 최종 점수 230.75점을 받은 서민규는 일본의 나카타 리오를 1.44점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고 남녀 선수를 통틀어서도 지난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