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임신부 등 5명 부상

김영준 2024. 3. 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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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일) 저녁 6시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2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임신부 김 모 씨 등 5명이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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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일) 저녁 6시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2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임신부 김 모 씨 등 5명이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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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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