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 등에서 화재 잇따라…1명 화상
강예슬 2024. 3. 2. 21:51
[KBS 부산]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4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입주민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추산 5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에는 강서구 명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주자 4명이 대피하고, 소방서추산 백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자에게 핫팩을 챙겨주던 노숙인…그녀들은 왜 밤만 되면 사라질까? [창+]
- “물 좀 나눠 먹읍시다”…취수원 다변화 이번에는 성공할까? [주말엔]
- 민주, 이재명·조정식 ‘단수’…국민의힘 영남 현역 3명 ‘경선 탈락’
- 내일 의사 2만 명 대규모 집회…복지부 “의사 전체 압박 아냐”
- 계속된 지진에 심상치 않은 일본…판의 경계가 어긋나고 있다 [현장영상]
- 승용차로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경찰 ‘마약 혐의’ 구속영장 신청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범죄 회복 과정’ 담은 책 출간
- “한국인 밥심은 옛말?” 지난해에도 쌀보다 고기 소비 늘어
- “이스라엘, 마취제·산소통 가자지구 반입도 막았다”
- 주택가 차량 털려던 30대, CCTV에 포착돼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