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 겨울 한랭 질환자 25명…사망자 없어
박기원 2024. 3. 2. 21:44
[KBS 창원]올 겨울 경남에서는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자가 25명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응급실 한랭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경남에서는 창원 5명, 고성과 진주 각각 4명씩 모두 25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한랭질환으로 인한 추정사망자가 25명에 이르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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