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횡성·강릉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김영준 2024. 3. 2. 21:41
[KBS 춘천]오늘(2일) 낮 12시 반쯤 인제군 북면 원통리 한 상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에는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한 건물에서 불이나 건물 내외부 8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오전 8시 반에는 강릉시 노암동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자에게 핫팩을 챙겨주던 노숙인…그녀들은 왜 밤만 되면 사라질까? [창+]
- “물 좀 나눠 먹읍시다”…취수원 다변화 이번에는 성공할까? [주말엔]
- 민주, 이재명·조정식 ‘단수’…국민의힘 영남 현역 3명 ‘경선 탈락’
- 내일 의사 2만 명 대규모 집회…복지부 “의사 전체 압박 아냐”
- 계속된 지진에 심상치 않은 일본…판의 경계가 어긋나고 있다 [현장영상]
- 승용차로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경찰 ‘마약 혐의’ 구속영장 신청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범죄 회복 과정’ 담은 책 출간
- “한국인 밥심은 옛말?” 지난해에도 쌀보다 고기 소비 늘어
- “이스라엘, 마취제·산소통 가자지구 반입도 막았다”
- 주택가 차량 털려던 30대, CCTV에 포착돼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