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동 12일째…지역 전공의 3명 복귀
최선중 2024. 3. 2. 21:39
[KBS 대전]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들어간 지 12일째인 오늘까지 대전·충남에서 복귀한 전공의는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지역에서는 5개 주요 대학과 종합병원 전공의 427명이 사직서를 낸 가운데 지난달 26일 1명이 복귀한 이후 추가 복귀자는 없었습니다.
충남에서는 197명이 사직서를 낸 가운데 지난달 29일,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각각 1명씩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자에게 핫팩을 챙겨주던 노숙인…그녀들은 왜 밤만 되면 사라질까? [창+]
- “물 좀 나눠 먹읍시다”…취수원 다변화 이번에는 성공할까? [주말엔]
- 민주, 이재명·조정식 ‘단수’…국민의힘 영남 현역 3명 ‘경선 탈락’
- 내일 의사 2만 명 대규모 집회…복지부 “의사 전체 압박 아냐”
- 계속된 지진에 심상치 않은 일본…판의 경계가 어긋나고 있다 [현장영상]
- 승용차로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경찰 ‘마약 혐의’ 구속영장 신청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범죄 회복 과정’ 담은 책 출간
- “한국인 밥심은 옛말?” 지난해에도 쌀보다 고기 소비 늘어
- “이스라엘, 마취제·산소통 가자지구 반입도 막았다”
- 주택가 차량 털려던 30대, CCTV에 포착돼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