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61세 최민식, 키티 머리띠+과자 가방까지‥‘파묘’ 열혈 홍보

이하나 2024. 3. 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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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 인사 중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3월 2일 쇼박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잇아이템 과자백 장착한 '상덕'부터 감독님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 선물까지. '파묘' 대구 무대인사 실시간 현장 LI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자이 공게 됐다.

사진에는 대구의 극장에서 영화 '파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한 장재현 감독,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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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소셜미디어)
(사진=쇼박스 소셜미디어)
(사진=쇼박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 인사 중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3월 2일 쇼박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잇아이템 과자백 장착한 '상덕'부터 감독님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 선물까지. ‘파묘’ 대구 무대인사 실시간 현장 LI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자이 공게 됐다.

사진에는 대구의 극장에서 영화 ‘파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한 장재현 감독,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민식은 팬들이 선물한 키티 머리띠와 과자 가방을 메고 팬들을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했다. 이어 공개된 다른 게시물에서도 최민식은 검은색 머리띠를 쓰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파묘’는 3월 2일 개봉 10일 차에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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