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2년 환갑' 최민식, 쿠로미 머리띠+과자가방 메고..'파묘' 500만 팬서비스 '훈훈'[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4. 3. 2.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민식이 데뷔 42년 만, 61세에 새삼 깜찍한 모습을 공개 중이다.

사진 속에는 '파묘' 출연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파묘' 상영관을 찾아가 관객들에게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최민식은 팬들이 선물한 깜찍한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가 하면, '파묘 천만 기원 부적'을 들고 있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배우 최민식이 데뷔 42년 만, 61세에 새삼 깜찍한 모습을 공개 중이다.

2일 쇼박스 측은 공식 계정에 "잇아이템 과자백 장착한 '상덕'부터 감독님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 선물까지"라며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파묘' 출연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파묘' 상영관을 찾아가 관객들에게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최민식은 팬들이 선물한 깜찍한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가 하면, '파묘 천만 기원 부적'을 들고 있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최민식은 과자를 모아 가방으로 만든 '과자백'을 매고 팬과 셀카를 찍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묘'는 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85만 1597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고 일일 관객수를 경신, 2일 누적 관객수 500만 2998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흥행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파묘'는 지난해 13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일찍이 천만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김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고영근(유해진 분), 무당 화림(김고은 분), 봉길(이도현 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검은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