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로또 1등 당첨…1109회 로또 1등 17명, 각 15억8435만원씩

강릉·원주·춘천서 2등 당첨

▲ 제110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7명이 나와 15억8435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2, 13, 19, 33,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강원도내에서는 강릉, 원주, 춘천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5억843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534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47명으로 13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2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3만4683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4곳(△강동구 천호대로 △금천구 금하로 △서대문구 증가로 △중랑구 면목로), 부산 2곳(△동래구 온천장 △사상구 엄궁로), 인천 1곳(△남동구 백범로), 대전 1곳(△서구 둔산중로), 울산 1곳(△남구 화합로), 경기 2곳(△안산시 상록구 광덕산2로 △평택시 서동대로), △강원 1곳(춘천시 춘천순환로), 충북 2곳 (△옥천군 삼금로)서 각각 2장씩, 전남 2곳(△담양군 중앙로 △목포시 백년대로297번길), 경남 1곳(△김해시 봉하로 24)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