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윤미라, 유이♥하준 결혼 허락→고주원, 살인 사주한 이휘향에 ”당신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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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가 유이와 하준의 결혼을 허락했다.
3월 2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선순(윤미라)이 드디어 이효심(유이)과 강태호(하준)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선순의 허락에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반지와 신혼집을 보러 가자고 하며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효심씨를 지킬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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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가 유이와 하준의 결혼을 허락했다.
3월 2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선순(윤미라)이 드디어 이효심(유이)과 강태호(하준)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이선순은 아침, 저녁으로 자신을 찾아오는 강태호에게 “결혼해라. 대신 우리 효심이 눈에서 눈물 나면 자네 눈에선 피눈물 날 것“이라고 하며 ”결혼하고 나서 신문지상에 오르내리기만 해봐. 여자 문제, 회사 문제 그리고 또 감옥 가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라고 한다.
이선순의 허락에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반지와 신혼집을 보러 가자고 하며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효심씨를 지킬 것“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강태민(고주원)이 장숙향(이휘향)과 염진수(이광기) 악행의 증거를 확보했다. 염진수의 사무실을 수색하며 휴대폰을 손에 넣은 것.
대관령 사고 관련 녹음본을 들은 강태민은 장숙향을 찾아가 “당신은 끝났다. 이제 죗값을 치를 차례“라고 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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