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대형 공사장 관서장 현장지도점검

하인규 기자 2024. 3. 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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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옥정동 소재 대규모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잦아지는 공사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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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주소방서
사진제공=양주소방서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지난달 29일 양주시 옥정동 소재 대규모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잦아지는 공사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와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소장 면담을 통한 화재안전환경 조성 지도 ▲공사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등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용접·용단작업 등 화재위험작업 중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여부 확인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점검 등이다.


강덕원 서장은 "대형 건축공사장은 작업 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 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요소가 많다"며 "공사 관계자 모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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