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 출마회견 연기…“민주세력 결집 확장 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했다.
2일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의 출마 회견을 잠정 연기한다"면서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3일 광주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했다.
2일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 대표의 출마 회견을 잠정 연기한다”면서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의 회견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준비하거나 기다리신 언론인과 광주 시민,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3일 광주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었다.
출마 지역구는 광주 서을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견 연기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에 따른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의 추가 탈당 조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부 누구야?” 역대급 인기男 ‘결혼발표’에 난리났다…이례적 장면 속출
- “이걸 100만원이나 주고 사?” 요즘 여성들 난리 났다…노래방 마이크인 줄
- “한소희 귀에 꽂힌 긴 줄…써보자” 유명인 따라하려다 ‘낭패’
- 흥행 독주하는 '파묘', 500만 넘었다…'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르다
- “놀이터에 내딸 빼고 다 명품”…이지혜도 충격받은 장면, ‘등골템’에 父母 고민
- “울지마, 아가” 갓난쟁이에 술 떠먹였다…18세 소녀가 낳은 아들,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 “기안84도 즐기는 혼술, 하루 낙이였는데…” 자주했다간 ‘사달’난다
- 오타니 아내가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난리...난무하는 추측 속 떠오른 한 장의 사진
- “한국만 늦게 먹었네” 세계 최대 ‘伊 국민 파스타’, 억울한 사연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 [영상] “취업이 되지않아 화가났다” 폐지에 불 붙인 방화범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