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전복 어선 실종 선원 발견.. 선장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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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낮 1시쯤 사고 해역에서 약 22㎞ 떨어진 곳에서 50대 선원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일) 아침 7시 반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10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8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실종된 2명 가운데 1명은 오늘(2일)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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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낮 1시쯤 사고 해역에서 약 22㎞ 떨어진 곳에서 50대 선원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마지막 남은 실종자인 60대 선장 B 씨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일) 아침 7시 반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10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8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실종된 2명 가운데 1명은 오늘(2일)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한편 구조에 나섰다 부상을 입은 해경 대원은 제주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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