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전드’ 카멜로 앤써니, 그가 뽑은 차세대 NBA의 아이콘은?

박종호 2024. 3. 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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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가 뽑은 차세대 아이콘은 테이텀과 에드워즈였다.

그 후 "느슨한 NBA의 새로운 얼굴이 될 선수는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와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이라고 생각한다. 그 둘은 차기 NBA의 얼굴이 될 것이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며 앤서니 에드워즈(198cm, G-F)와 제이슨 테이텀(203cm, F)을 차세대 NBA 아이콘으로 뽑았다.

두 선수 역시 차세대 NBA의 아이콘이 되기 충분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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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가 뽑은 차세대 아이콘은 테이텀과 에드워즈였다.

NBA에는 수많은 선수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여전히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는 4만 득점을 향해 가는 르브론 제임스(203cm, F)와 역사상 최고의 슈터 스테판 커리(188cm, G)다. 두 선수는 베테랑이 됐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두 선수보다 기량이 더 뛰어난 스타들은 있다. 그러나 그들의 존재감을 넘어선 선수들은 아직까지도 없다. 니콜라 요키치(211cm, C),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 조엘 엠비드(213cm, C), 루카 돈치치(201cm, G-F) 등이 분전하고 있는 상황.

거기에 어린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이번 시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빅터 웸반야마(224cm, F-C), MVP 후보가 된 샤이 길져스-알렉산더(198cm, G) 등도 엄청난 기세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NBA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NBA의 레전드이자, 2021~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카멜로 앤써니도 본인의 주장을 전했다.

앤써니는 ‘7PM in Brooklyn with Carmelo Anthony and Kid Mero’에서 “너무나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내 생각에 아직까지 르브론과 커리를 넘을 선수는 없다. 차세대 아이콘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 후 “느슨한 NBA의 새로운 얼굴이 될 선수는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와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이라고 생각한다. 그 둘은 차기 NBA의 얼굴이 될 것이다.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며 앤서니 에드워즈(198cm, G-F)와 제이슨 테이텀(203cm, F)을 차세대 NBA 아이콘으로 뽑았다.

에드워즈와 테이텀은 동서부의 선두 팀의 에이스다. 에드워즈는 이번 시즌 평균 26.6점 5.3리바운드 5.2어이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서부 1위로 이끌었다. 테이텀은 평균 27점 8.5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 보스턴 셀틱스의 순항에 공헌하고 있다. 두 선수 역시 차세대 NBA의 아이콘이 되기 충분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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