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음주운전 사고 뒤 도주한 현직 경찰관…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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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음주운전을 한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 운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광주 서구에서 자택인 광주 남구까지 술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미조치 후 운전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인 뒤 A 경위의 자택에서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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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음주운전을 한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 운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광주 서구에서 자택인 광주 남구까지 술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미조치 후 운전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인 뒤 A 경위의 자택에서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A 경위는 검거 직후 경찰에 ‘지구대 동료들과 술 마시고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경위를 직위해제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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