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 승마 체험 참가자 2226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올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승마체험은 총 10시간으로 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이고 재활 승마는 장애등급 중 승마가 가능한 등급으로 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올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4일부터 11일 까지이며 말산업정보포털(www.horsepia.com)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2일 호스피아 시스템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이후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구정소식-공지사항)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후보자 명단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승마 체험은 일반(2081명) · 생활(119명) · 재활승마(26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생활과 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전액을 지원하며, 일반승마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비용 중 9만 6000원(30%)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체험은 총 10시간으로 일반승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이고 재활 승마는 장애등급 중 승마가 가능한 등급으로 한정했다.
일반·생활 승마는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유성승마장 및 서구 흑석동에 위치한 대전승마장과 퀸즈승마장에서,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에서만 실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승마는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대전 지역 청소년들이 승마를 접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