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보, 부산경제진흥원 신임 원장 내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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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송복철 부산광역시 경제특보가 내정됐다.
2일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최근 송복철 경제특보를 신임 원장으로 지명하고 이같은 내용을 부산경제진흥원 측에 전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송 특보는 1년 8개월여간 경제특보를 지내며 박 시장의 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부산 경제 정책에도 밝아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임 부산경제진흥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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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경제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송복철 부산광역시 경제특보가 내정됐다.
2일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최근 송복철 경제특보를 신임 원장으로 지명하고 이같은 내용을 부산경제진흥원 측에 전달했다.
앞서 부산경제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모집 인원의 2배수 후보자(2명)를 시에 추천했다. 이번 원장 공모에는 송 특보를 비롯해 진흥원 전 관계자 등 3명이 경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12일 송 특보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송 특보는 1년 8개월여간 경제특보를 지내며 박 시장의 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부산 경제 정책에도 밝아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 전 원장은 지난해 말 2년 임기를 끝내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임 부산경제진흥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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