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0일만에 5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4일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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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고지를 돌파했다.
2일 영화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 등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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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고지를 돌파했다.
2일 영화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누적관객수 1312맘영)보다 4일 빠른 속도로, 전날 400만 관객을 불러모은지 하루 만의 기록이다.
'파묘'는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도 50%를 넘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일요일인 3일에도 많은 관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 등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등이 열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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