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과일 저온저장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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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22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의 한 과일 저온저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 창고 1동(100㎡)이 모두 타고 전기 지게차와 출하 예정인 배 500박스 등이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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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22분쯤 충북 음성군 오궁리의 한 과일 저온저장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음성소방서 제공).2024.3.2./뉴스1

(음성=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일 오후 5시22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의 한 과일 저온저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 창고 1동(100㎡)이 모두 타고 전기 지게차와 출하 예정인 배 500박스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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