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G 무패’ 안산에서 삼성화재 만나면 무적 된다! OK금융그룹, 3위 굳히기→3연승 도전…“원 팀으로 봄배구에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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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홈에서 삼성화재를 만나면 무적이 된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지휘하는 OK금융그룹은 오는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직전 경기인 2월 28일 우리카드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OK금융그룹은 3연승에 도전한다.
또 OK금융그룹은 2019년 3월 5일 패배 이후, 안산 홈에서 삼성화재에 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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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홈에서 삼성화재를 만나면 무적이 된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지휘하는 OK금융그룹은 오는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직전 경기인 2월 28일 우리카드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OK금융그룹은 3연승에 도전한다.
직전 경기는 주전과 백업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거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36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신호진은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9점을 몰아치며 힘을 보탰다.
올 시즌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에 상대 전적 3승 2패로 앞서있다. 직전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레오가 40점, 공격 성공률 74.07%라는 고감도 득점력을 선보이며 당시 승리를 이끌었다.
또 OK금융그룹은 2019년 3월 5일 패배 이후, 안산 홈에서 삼성화재에 진 적이 없다. 안산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13연승을 거두고 있다.
오기노 감독은 “직전 경기는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은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체력은 자신 있고 우리가 믿고 있는 부분이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겨낸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다가올 홈경기에서 승리의 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경쟁 중인 OK금융그룹은 승점 52점으로 4위 한국전력에 승점 5점 앞선 3위를 유지하고 있다. 3위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OK금융그룹이3위를 유지해 봄 배구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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