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설훈 부천을 출마...일단 무소속으로 4일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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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 의원이 현 지역구인 경기 부천을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설 의원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4일 오전 중앙선관위에 부천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부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설 의원은 무소속으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설 의원은 "4일 출마 기자회견장에 파란 잠바를 입고 나갈 계획"이라며 "내가 진짜 민주당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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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 의원이 현 지역구인 경기 부천을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설 의원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4일 오전 중앙선관위에 부천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부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를 중심으로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새로운미래 합류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설 의원은 "결국에는 다 민주연합(가칭)이라는 형태로 뭉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미래 측도 이런 구상에 동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단 설 의원은 무소속으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설 의원은 "4일 출마 기자회견장에 파란 잠바를 입고 나갈 계획"이라며 "내가 진짜 민주당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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