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7번 호날두'를 온몸에 두른 호날두 여친, 패션쇼에서도 드러낸 '호우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패션쇼에서 입은 드레스가 단번에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2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조지나는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스페인 한 명품매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축구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날두는 맨유,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를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사우디 알나스르에 몸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패션쇼에서 입은 드레스가 단번에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2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조지나는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진홍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드레스 앞면에는 '호날두(RONALDO)와 7'이란 숫자가 큼지막히 박혀있었다. 호날두가 맨유 시절에 입었던 7번 유니폼을 연상케한다.
숫자 7 안에는 호날두가 친필 사인한 것으로 보이는 글씨가 새겨져있다. 드레스 뒷면에도 "내 인생의 사랑을 위해"라는 메모가 적혀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스페인 한 명품매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조지나는 최근에 출시된 다큐멘터리에서 "호날두의 집에 처음 갔을때 길을 잃어버렸다. 부엌에서 물을 마시고 싶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다. 돌아갈 길을 몰라서 거실까지 가는데 30분이 걸리기도 했다"고 연애 초기를 회상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작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이곳에 처음 왔을때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며 "반년이 지나고서야 모든게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게 됐다"고 했다.
조지나와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섯아이를 키우고 있다.
축구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날두는 맨유,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를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사우디 알나스르에 몸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3 때 노숙자와 관계 후 임신” 최악 사연..박미선 경악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
- '60대' 이미영, 군살無 비키니 몸매 '충격'..20대인 줄
- 신지 “김종민, 바보 연기? 실제로도 모자란 사람”
- 안현모 “차라리 빨리 이혼을 했다면”..'내연녀 청산가리 살인사건'에 분노
- 자택서 쓰러졌다가 사망한 배우 이영..“갑자기 세상 떠나 충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