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일요일 아침 영하 6도, 낮 13도…꽃샘추위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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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와 함께 시작한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3일엔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후 5시 "내일 아침 최저기온 -6~5도, 낮 최고기온 5~13도"로 예보하며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내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에 전라권, 오전(06~12시)에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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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와 함께 시작한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3일엔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후 5시 “내일 아침 최저기온 -6~5도, 낮 최고기온 5~13도”로 예보하며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내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에 전라권, 오전(06~12시)에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보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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