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일요일 아침 영하 6도, 낮 13도…꽃샘추위 물러나

신승근 기자 2024. 3. 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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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와 함께 시작한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3일엔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후 5시 "내일 아침 최저기온 -6~5도, 낮 최고기온 5~13도"로 예보하며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내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에 전라권, 오전(06~12시)에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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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꽃샘 추위와 함께 시작한 3·1절 연휴 마지막날인 3일엔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후 5시 “내일 아침 최저기온 -6~5도, 낮 최고기온 5~13도”로 예보하며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또 “내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에 전라권, 오전(06~12시)에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보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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