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 연출 중

박양수 2024. 3. 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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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 중이다.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3명이다.

장 전 위원장은 경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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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전 서울 노원갑 당협위원장(사진=연합뉴스)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 중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 공천 관련 3자 경선 방침을 정했다.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3명이다. 장 전 위원장은 경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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