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당시 4일 밤샘···“지금은 못 하겠다”

장정윤 기자 2024. 3. 2. 17: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채널 ‘뜬뜬’



가수 제니가 블랙핑크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1일 유튜브채널 ‘뜬뜬’의 ‘집들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엔 tvN 새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진 차태현, 제니, 이정하, 양세찬,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아파트 404 때문에 아침 촬영에 적응한 것 같다. 살면서 이렇게 이른 촬영이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차태현이 “음악 방송할 때는 일찍 가지 않나?”고 묻자, 제니는 “활동할 때는 아예 그냥 잠을 안 자니까”라고 털어놨다.

유튜브채널 ‘뜬뜬’



또 “얼마까지 안 자봤나?”라는 질문에 제니는 “한 4일 반 정도까지 안 자본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위에서 “그게 가능해?”라고 묻자, 제니는 “뮤직비디오 촬영하거나 연달아 촬영이 붙어있으면 (잠을 못 잤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자더라도 거의 쪽잠을 자거나 그런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오나라 역시 “(그렇게 못 자고서) 무대 위에서 그렇게 에너지를 막 낸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제니는 “해야 하니 하긴 했는데 지금은 저도 못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제니는 “지금 다음 앨범 준비하고 있다. ‘아파트 404’말고 아무것도 없다. 작업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다”며 근황을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