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주택 화재… 1명 사망 ·1명 부상
박지현 기자 2024. 3.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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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9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또 주택 1동(46.64㎡) 일부가 화재에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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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9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또 90대 남성은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1동(46.64㎡) 일부가 화재에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22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후 4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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