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유리천장 깨고 전남 첫 지역구 여성의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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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전남 최초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또 "저는 전남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 확정됐다. 정치영역에서 유리천장 깨기는 그 어느 영역보다 어렵다고 한다"면서 "46년 동안 전남에서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다. 제가 그 유리천장을 깨고 이번 총선에서 전남 최초 여성 국회의원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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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전남 최초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어 단수 공천 사실을 밝히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이라는 심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본선에서 국민의 힘 후보와 경쟁하여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동용, 이충재, 유근기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본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무능과 오만에 대한 심판을 외쳤다"면서 "어두운 터널 속에 갇힌 윤석열 검찰 정권의 타도와 민생경제의 회복은 물론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또 "저는 전남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 확정됐다. 정치영역에서 유리천장 깨기는 그 어느 영역보다 어렵다고 한다"면서 "46년 동안 전남에서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다. 제가 그 유리천장을 깨고 이번 총선에서 전남 최초 여성 국회의원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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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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