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열흘 만에 5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나흘 빨라

오윤주 기자 2024. 3. 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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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기록했던 영화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르게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파묘'는 삼일절인 지난 1일 4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명을 더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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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쇼박스 제공

영화 ‘파묘’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10일 만이다.

2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기록했던 영화 ‘서울의 봄’ 보다 4일 빠르게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파묘’는 삼일절인 지난 1일 4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만에 100만명을 더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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