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에 인천도시공사 진유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도시공사 진유성이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한카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일 "3라운드에서 26득점, 7슛블록, 3스틸 등을 해낸 진유성이 하무경(두산), 신재섭(하남시청) 등을 제치고 3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 진유성이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한카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일 "3라운드에서 26득점, 7슛블록, 3스틸 등을 해낸 진유성이 하무경(두산), 신재섭(하남시청) 등을 제치고 3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신한카드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여러 부문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채점 시스템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1, 2라운드에는 이요셉(당시 상무·현 인천도시공사)과 오황제(충남도청)가 라운드 MVP에 뽑혔다.
선수들의 슈팅 속도로 수상자를 정하는 3라운드 캐논슈터에는 2월 9일 상무와 경기에서 시속 107㎞ 슈팅을 날린 김진호(두산)가 선정됐다.
또 플렉스(flex) 3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운드 MVP와 베스트 팀에 상금 100만원, 캐논슈터에는 상금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 연합뉴스
- 장근석 모친 회사, '역외탈세' 세금소송 2심도 패소 | 연합뉴스
- '중국서 3개월 만의 일본인 피습' 초등생, 하루만에 숨져 | 연합뉴스
- 추석연휴 연날리기 중 실종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돼 | 연합뉴스
- 美배우 조지 클루니 "트럼프가 정치 떠나면 나도 그렇게 할 것" | 연합뉴스
- 미스터비스트, 66억원 상금 게임쇼 제작 중 참가자들에 피소 | 연합뉴스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내비게이션이 빠르다 해서 왔는데"…논길에 수시간 갇힌 차량들 | 연합뉴스
- 아버지 살해하고 아파트 저수조 숨긴 30대 징역 15년 확정 | 연합뉴스
- "소개해준 여성 탓에 돈 날렸어"…주선자 살해하려 한 6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