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 언급한 김주성 감독 “두경민 합류는 없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어”

원주/정병민 입력 2024. 3. 2. 16:23 수정 2024. 3. 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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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대구한국가스공사/원주종합체육관.

75-74 원주 DB 승리.

원주 DB 김주성 감독 경기 후 인터뷰승리 소감3쿼터에 잘 풀면서 4쿼터에 돌입했다.

저희 선수들이 멀리서는 안 들어가겠지하는 마음가짐이 있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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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2024년 3월 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대구한국가스공사/원주종합체육관. 75-74 원주 DB 승리.

원주 DB 김주성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3쿼터에 잘 풀면서 4쿼터에 돌입했다. 수비가 안 풀린 건 아니지만 공격에서 쉬운 찬스나 트랜지션 상황에서 패스 타이밍이 늦어지는 부분이 나왔다. 승부처에 스위치 수비를 가져갔었는데, 이 부분도 나름 잘 막았다고 생각한다. 이겨서 다행이다(웃음).

상대 벨란겔은 어떻게 느꼈나?

컨디션이 좋기도 하고, 막는다고 막았는데 슛을 허용했다. 저희 선수들이 멀리서는 안 들어가겠지하는 마음가짐이 있었지 않았나 싶다.

두경민과의 미팅

두경민 합류는 없다. 기존에 있는 선수들로 시즌을 마무리할 생각이다. 휴식기 동안 두경민과 미팅을 했었는데 본인이 팀 시스템에 맞추기 힘들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말했다.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었다. 팀이 잘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트레이드 요청을 했고, 이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됐다. 팀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것을 제대로 느꼈다. 팀보다 먼저인 선수는 없다. 오프시즌에 두경민 복귀를 생각해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이러한 결단을 내렸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은 선수인데?

그 부분은 시즌이 끝난 뒤에 구단과 상의해서 해결하겠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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