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연'…임창환 뇌과학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연은 '미래 인문학 :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를 주제로 이달부터 12월까지(6∼9월 제외) 총 6회로 운영된다.
11월27일은 대한민국 1호 기상예보사 명광민 기상학자가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12월 26일은 경희대 비교문화 학술연구교수 김재인 철학자가 '미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의 미래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연은 '미래 인문학 :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를 주제로 이달부터 12월까지(6∼9월 제외) 총 6회로 운영된다.
이달 27일 한양대학교 뇌공학연구센터 임창환 뇌과학자가 'AI를 바꾼 뇌, 뇌를 바꾼 AI'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4월24일은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현해 화제를 모은 김장현 교수가 '빅데이터로 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5월29일은 디지털윤리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인 양진형 변호사가 '인공지능과 공존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10월30일은 서울시 에너지 정책위원이자 환경 저널리스트 최원형 작가가 '지구를 살리는 소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11월27일은 대한민국 1호 기상예보사 명광민 기상학자가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12월 26일은 경희대 비교문화 학술연구교수 김재인 철학자가 '미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의 미래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다가올 AI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