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관위, 추가 후보 27명 발표...영남 현역 4명 고배

나혜인 2024. 3. 2.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2차 경선 결선에서 영남권 현역 의원 3명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선 결과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과 이상휘 전 춘추관장, 도태우 변호사가 각각 현역 초선 김희곤, 김병욱, 임병헌 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경남 창원 의창 등 6개 지역은 경선이 결정됐는데, 이로써 해당 지역구 현역 5선 김영선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 2차 경선 결선에서 영남권 현역 의원 3명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동래와 경북 포항남울릉, 대구 중남 지역에서 진행된 2차 결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선 결과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과 이상휘 전 춘추관장, 도태우 변호사가 각각 현역 초선 김희곤, 김병욱, 임병헌 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여당 공관위는 또 경기 평택병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단수공천하는 등 총선 선거구가 확정된 전국 19개 지역구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경남 창원 의창 등 6개 지역은 경선이 결정됐는데, 이로써 해당 지역구 현역 5선 김영선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