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폭격기 B-52, 동해 상공서 일본 자위대와 공동 훈련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3.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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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B-52 전략폭격기 2대가 이달 1일 동해와 동중국해 상공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와 공동 훈련을 진행했다.
2일 일본 항공자위대에 따르면 미일 동맹의 억제력 및 대처 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전술 훈련에 미군 B-52 2대와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4대, F-2 전투기 4대가 참가했다.
B-52는 미군이 보유한 대표적인 전략폭격기로, 핵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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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B-52 전략폭격기 2대가 이달 1일 동해와 동중국해 상공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와 공동 훈련을 진행했다.
2일 일본 항공자위대에 따르면 미일 동맹의 억제력 및 대처 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전술 훈련에 미군 B-52 2대와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 4대, F-2 전투기 4대가 참가했다.
B-52는 미군이 보유한 대표적인 전략폭격기로, 핵무장이 가능하다.
교도통신은 “한국은 북한이 이달 말에 정찰위성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며 미일 공동 훈련이 주변국을 견제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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