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원,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공관위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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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공천 심사도 함께 맡게 됐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유일준 변호사를 위원장으로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공관위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과 전혜진 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 이사도 국민의미래 공관위로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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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공천 심사도 함께 맡게 됐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유일준 변호사를 위원장으로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공관위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과 전혜진 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 이사도 국민의미래 공관위로 합류했습니다.
앞서 미래통합당 당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놓고 위성정당과 갈등을 빚었던 만큼, 이번 공천에서는 위성정당과의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바이고 사실상 다른 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613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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