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준 국민의힘 공관위원, 위성정당 공관위원장 겸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를 위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도 국민의미래 공관위로 합류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모레부터 7일까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추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인 유일준 변호사가 여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을 겸직합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를 위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도 국민의미래 공관위로 합류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유 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국민의미래 당 대표를 사무처 당직자 출신인 조혜정 정책국장에게 맡긴 바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 작성 등 공천 작업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바이다. 사실상 다른 말이 아니다"라며 '한 식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모레부터 7일까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추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냄새로 성범죄자 잡는 英 탐지견…놀라운 '특별 훈련'
- 민주, 이재명 계양을 단수공천…'명룡대전' 확정
-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 "곧 고속도로인데" 좌우로 가드레일 '쾅쾅'…잡고 보니
- 부산대가 원탑 찍고 있다는 '이 서비스'…더 놀라운 점은
- 10대 시절 성범죄 저지른 30대…시효 만료 전 재판 넘겨져 '집유'
- 민주, 심야 최고위서 '홍영표 컷오프' 의결…동작을 류삼영 공천
- 비리 알렸지만 돌아온 건 "배신자"…내부고발자의 '멍에'
- "구호품 받으려는 군중에 무차별 총격"…유엔 긴급회의
- 누구나 너무 쉽게…발전한 딥페이크, 유권자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