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KBS 교향악단과 협연

강일홍 2024. 3. 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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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대에 오른다.

김호중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김호중 The Symphony)를 개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고품격의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국내 가수 중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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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고품격 무대' 예고

김호중이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김호중 The Symphony)를 개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고품격의 무대를 꾸민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대에 오른다.

김호중은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김호중 The Symphony)를 개최,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고품격의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KBS 8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국내 가수 중 처음이다.

김호중은 깊은 보이스와 웅장한 성량으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더 심포니'에서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아래, 김호중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인다. 공연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기대가 쏟아진 이유다.

앞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티켓 응모 이벤트에서는 약 7만 명 이상이 몰려 열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을 확정, 안방극장에서도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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