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다' JLPGA 복귀 안신애, 81위로 컷 탈락...'신인왕' 송가은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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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복귀한 안신애가 공동 81위(6오버파 150타)로 최종 컷 탈락했다.
안신애는 지난 1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 엔) 둘째 날 출전해 버디 1개, 보기 2개를 내며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안신애는 공동 81위에 오르며 최종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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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5년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복귀한 안신애가 공동 81위(6오버파 150타)로 최종 컷 탈락했다.
안신애는 지난 1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 엔) 둘째 날 출전해 버디 1개, 보기 2개를 내며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안신애는 공동 81위에 오르며 최종 컷 탈락했다.
안신애는 지난 2017년 JLPGA에 데뷔, 당해 상금 83위(785만 엔)를 기록한 후 2019년까지 활약하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잠시 중단했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신인왕 출신 송가은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첫날 이븐파로 데뷔전 순항한 송가은은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은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통산 2승으로 활약, 지난 해 치러진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으로 통과하며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단독 선두에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사이고 마오(일본)가 올랐고,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지난해 JLPGA 투어에서 챔피언에 오른 바 있는 이하나가 이틀 연속 71타를 적어내며 공동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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