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서구 폐기물업체 화재로 공장 전소…인명 피해 없어

사공성근 기자 2024. 3. 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새벽 오전 5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원 130명,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공장 1개 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오전 5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원 130명,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은 4시간 20분 만인 오전 9시 20분쯤 완전히 잡혔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공장 1개 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 인천소방본부)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