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핵전력 과시하는 푸틴…핵무장 도미노 우려

고현실 2024. 3.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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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필두로 세계 핵무장 경쟁이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월 21일(현지시간)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초음속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160M에 탑승해 핵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앞서 20일 러시아가 우주에 핵무기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서방 언론의 보도를 부인한 것이 무색하게 핵무장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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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러시아를 필두로 세계 핵무장 경쟁이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월 21일(현지시간)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초음속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160M에 탑승해 핵전력을 과시했습니다.

23일에는 전략 핵전력 무기·장비의 현대화 비율이 95%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앞서 20일 러시아가 우주에 핵무기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서방 언론의 보도를 부인한 것이 무색하게 핵무장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최근 러시아와 '밀착 행보'를 보여온 북한 역시 1월 24일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신형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핵전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공세와 더불어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자 유럽에서도 핵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유럽의 '안보 무임승차'를 주장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월 10일 경선 연설에서 "방위비를 내지 않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은 보호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유럽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불안한 대외 정세 속에 국내에서도 독자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상당한데요,

북핵 위협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과 세계 핵무장 경쟁의 역사 등을 짚어봤습니다.

기획·구성: 고현실

연출: 류재갑

편집: 김은진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CCTV·유튜브 로이터·NATO·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CTBTO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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