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지아, 3년 연속 주니어세계선수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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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지아는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8.95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3.48점을 더해 개인 최고인 212.43점을 거둔 신지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쌍둥이 김유성, 김유재는 15위와 1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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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지아는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8.95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73.48점을 더해 개인 최고인 212.43점을 거둔 신지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쌍둥이 김유성, 김유재는 15위와 16위에 올랐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604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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