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입담→‘첫만남’ 챌린지…별·샤이니 키,‘레드카펫’ 출격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과 샤이니 키가 센스 입담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효리는 "오랜만에 가수 본업으로 돌아오신 분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가수 별씨다" 고 별을 소개했다.
이후 이효리는 "음악, 예능, 광고, 화보 등 할 줄 아는 게 많은 연예계 치트키다. 여러분의 마음을 한 방에 열어줄 우리들의 만능 열쇠"라고 샤이니 키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고걸’ 때, 샤이니 데뷔”
가수 별과 샤이니 키가 센스 입담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 별과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오랜만에 가수 본업으로 돌아오신 분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가수 별씨다” 고 별을 소개했다.
이후 ‘출발 드림팀’ 영상이 공개됐고 이효리는 “저때가 21년 전이다. 저때 애기였던 우리가 둘다 결혼하고 별 씨는 아이가 벌써 셋이다”라고 감회에 젖었다.
이후 이효리는 “음악, 예능, 광고, 화보 등 할 줄 아는 게 많은 연예계 치트키다. 여러분의 마음을 한 방에 열어줄 우리들의 만능 열쇠”라고 샤이니 키를 소개했다.
이효리는 “TV에서 많이 봐서 익숙한데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누나 ‘유고걸’ 하실 때, 샤이니가 데뷔했다”며 “누나랑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어서 그런 빌미로 대기실을 찾아가지 않나. 인사 드리고. 근데 항상 안 계시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방송국을 싫어한다. 답답하고 후배들이 인사 올까봐 자리를 피해서 숨어있었다”고 했다.
또 “샤이니가 그때 막 데뷔했을 때 ‘누난너무 예뻐’ 노래가 너무 좋아서 1위를 많이 했을 것 같은데 1위를 한 적이 없지 않냐”며 “그때 ‘유고걸’이 누르는 바람에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키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수식어에 대해 “어렸을 때 부터 그랬었다”며 이효리와 트렌드 아이템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는 이효리의 요청에 “눈 뜨면 숏폼부터 시작하지 않나. 가요 쪽만 보다가 한문철 씨 한번 나오고 ‘푸바오가 이제 간대’ 한번 나오고”라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 루틴을 밝혔다.
또 이효리와 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챌린지 댄스를 선보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쾌걸춘향’ 재희의 추락, 사기 혐의 피소 의혹에 무언의 긍정 ‘님의 침묵’ [MK★이슈] - MK스
- MC몽, ‘빗썸 코인사기’ 증인출석 계속 거부에 과태료 처분 - MK스포츠
- 허윤진 ‘팬츠리스룩 비웃는 언더웨어 패션’ [★현장] - MK스포츠
- 떠오르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치어리더 김정원 ‘농구장을 들었다 놨다…독보적 S라인 웨이브’
- 커터에 2루타, 패스트볼에 홈런...이정후 폼 미쳤다 - MK스포츠
- LG, 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서 NC 격파…“핵심 선수들 페이스, 잘 올라오는 것 같아” - MK스포츠
- “보는데 자신감 생기더라” 100억 가까운 투자 괜히 한 게 아니다…불펜 보강 올인했던 삼성, ERA
- 파라오가 돌아왔다! 마레이 복귀한 LG, 정관장에 창단 첫 10연패 안겨…KOGAS·소노, SK·현대모비스
- 안현범이 ‘전주성’을 지켰다! 전북, 대전과 홈 개막전서 혈투 끝 1-1 극적 무승부 [K리그1] - MK스
- 강우로 라이브 피칭 늦춰진 코리안 몬스터,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할까 [MK오키나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