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여의도 NEW 작업실 입성... 전현무, 20대 시절에 ‘폭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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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20대 시절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을 방문하며 "작업실을 옮겼다고 해서 무지개 회장으로서 축하해주기 위해 왔다. 이 친구가 여의도에서 터를 잡아야 하는데 여의도는 사회 초년병 시절을 수놓았던 공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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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20대 시절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의 강남 새 작업실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작업실을 하나 얻었다. 과천에서 두 번. 서울로 한 번 이사했는데 작업실 이사 그만하고 싶어가지고, (이번 사무실은) 여의도에 얻었는데 어렸을 때 여의도 하면 엘리들이 사는 도시같았는데 고급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사 온 사무실이) 너무 낡아가지고 다 뜯고 리모델링을 해서 들어왔다. 살면서 처음 해봤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을 방문하며 “작업실을 옮겼다고 해서 무지개 회장으로서 축하해주기 위해 왔다. 이 친구가 여의도에서 터를 잡아야 하는데 여의도는 사회 초년병 시절을 수놓았던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의 사회 초년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고, 박나래는 “1970년대 자료인가요?”라며 폭소했다. 전현무는 “여의도는 너무 잘 알고 많이 안 바뀌었다. 그래서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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