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생일선물 주고 돈 받아” 사랑꾼의 반전 실체 (더 와일드)

하지원 2024. 3. 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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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 돈을 받는 이유를 전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핸드폰 사고 싶다고 하더라. 나도 사고 싶고. 이번에 캐나다 와서 마지막에 살 수 있으면 사서 가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돈을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생들이 이해를 못 하자 추성훈은 "두 개를 내 돈으로 사고 한 대는 내가, 한 대는 아내가 갖는다. 내 선물은 내가 샀으니, 돈을 달라는 거다. 각자 선물을 주는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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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와일드’ 캡처
MBN ‘더 와일드’ 캡처
MBN ‘더 와일드’ 캡처
MBN ‘더 와일드’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 돈을 받는 이유를 전했다.

3월 1일 방송된 MBN ‘더 와일드'에서는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결혼기념일과 관련한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추성훈은 "결혼 기념 선물 아무것도 안 산다. 생일 선물은 사준다. 내가 무엇을 사서 선물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걸 사주는 게 편하다. 내가 보내봤자 마음에 안들면 안 쓴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핸드폰 사고 싶다고 하더라. 나도 사고 싶고. 이번에 캐나다 와서 마지막에 살 수 있으면 사서 가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돈을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생들이 이해를 못 하자 추성훈은 "두 개를 내 돈으로 사고 한 대는 내가, 한 대는 아내가 갖는다. 내 선물은 내가 샀으니, 돈을 달라는 거다. 각자 선물을 주는 거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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