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너무 내것으로 만들어→사랑해”‥‘하하♥’ 별과 공감(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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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별이 남편 이상순, 하하를 언급하며 공감했다.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별에게 이효리는 "아이가 셋이고 남편도 있다 보니 이런 기회가 많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별의 신곡 '진심'에 대해 이효리는 '너무 사랑해서 내 것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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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와 별이 남편 이상순, 하하를 언급하며 공감했다.
3월 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별에게 이효리는 “아이가 셋이고 남편도 있다 보니 이런 기회가 많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별이 “남편한테 아이를 맡기고 나왔고 최대한 늦게 들어갈 생각이다”라고 답하자, 이효리는 “저도 다섯 마리를 남편한테 맡기고 왔다. 최대한 늦게 들어간다. 저는 내일 들어간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별의 신곡 ‘진심’에 대해 이효리는 ‘너무 사랑해서 내 것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떠올렸다. 별은 “영원히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간직하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그랬어야 했는데. 너무 내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우린”이라고 말했다. 별이 “제가 빨리 부르고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답하자, 이효리는 “소주 한 잔 합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우리가 농담으로 이런 얘기를 했지만 지금쯤 이 방송을 집에서 아이들과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 보고 있을 거다. 마무리는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수습한 뒤 화면을 보고 있을 이상순을 향해 윙크했다.
별은 “정말 사랑한다.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하하 씨를 만나서 결혼하고 세 아이를 낳은 일이다. 여보 정말 사랑해”라고 말했고, 이효리도 “저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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