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로서 승합차량이 수신호 보내던 60대 덮쳐 '사망'

최정규 기자 2024. 3. 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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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께 전북 남원시의에 한 도로서 승합차량이 수신호를 보내던 60대 남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중 차량 고장으로 정비를 위해 갓길에 정차 후 도로 위 차량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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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원=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1일 오후 7시께 전북 남원시의에 한 도로서 승합차량이 수신호를 보내던 60대 남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중 차량 고장으로 정비를 위해 갓길에 정차 후 도로 위 차량들에게 수신호를 보내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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