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조경작업 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박준우 2024. 3.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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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주의 한 호텔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주 보문단지의 호텔에서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7미터 아래 지하주차장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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